학창 시절에 시험을 친 후 틀린 문제를 한번 더 확인하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다음의 동일한 문제 유형에 반복해서 오답을 제출하지 않기 위해서 문제에 대한 복기를 합니다.
거창하게 복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난주의 당첨번호를 통해 최근의 패턴을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해서 번호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08회 당첨번호 복기와 예상번호대 분석하기"
지난 회차에서 단번대와 10번대가 다시 출현하면서 30번대가 제외되었습니다.
단번대와 십번대의 출현을 예상했지만 제외에 가깝게 생각하던 이십 번대의 4개 번호 출현으로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최근 10회의 추첨동안 단반대는 세 개 번호 출현이 1회, 십 번째는 네 개 번호 출현이 1회, 이십 번째는 세 개 번호 출현이 4회, 네 개 번호 출현이 1회, 삼십 번대는 세 개 번호 출현이 2회로 총 9회에 걸쳐 한 번호대의 몰림 현상이 많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몰림 현상 이후, 해당 번호대는 반드시 출현한다는 명제에서 30번대의 출현을 예상했지만 908회 차에서 거짓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2주 동안 7개의 번호가 출현 한 이십 번대는 지난 50주 동안 가장 많은 번호를 출현시키고 있으며 제외 라인으로써는 가장 유력한 라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기상 이십번대의 미출현은 10번 있었으며 최장 주기는 11주 만에 미출현 한 이력이며 현재 8회 연속 출현 중이니 조만간 미출현이 가능합니다. 이때 절반 이상인 여섯 차례 사십 번대와 동반 미 출현했습니다.
사십 번대가 3개 번호가 출현한 경우가 10주에서 14주 주기로 발생하였으나 지난 908회 차가 14주기였으며 최근 사십 번대의 출현수가 현저히 낮게 나오므로 조만간 최저 2 수정도는 준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주기상 그렇게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 것이다라는 것은 독립 시행에 어긋나는 명제이지만 개인의 분석 방식대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4주 동안 강조하던 모든 번호대의 출현은 여전히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홀짝의 경우 908회 차에서 짝수가 4개 번호가 출현해서 짝수보다 더 우세한 출현율이었으며 동행 로또에 들어서 홀수와 짝수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23번의 경우 지난주 주기에 맞게 출현해주었으며 과거 이력을 살펴보시면 출현 이후 미 출현하는 현상에서 최근에는 이월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숫자 고저의 경우도 참고하시고, '반드시 홀수가 더 많이 나온다 또는 높은 숫자가 더 많이 나온다'라는 명제는 무의미하며 '이번 회차에는 이러한 이유로 반드시'라는 조건이 적용되지 않으면 지나친 몰림 현상만 피해 주시고 본인의 선택번호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요약해보면,
당분간 번호대 선택에서는 '이십 번대는 미 출현할 수 있으며 이때 많은 이력을 가진 사십 번대와의 동반 미출현을 예상하거나, 한 번씩 동반 미출한 나머지 번호대와도 동반 미출현할 수 있다'입니다.
또한 '사십 번대의 다출현 현상이 구간에 진입하였으며 단번대와 십 번대의 경우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입니다.
출현 횟수에 따른 가능성을 따져보면 여전히 사십 번대가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은 단번 대입니다.
"909회 대비 모의 번호 확인과 이월수 가능성 따져보기"
로또 908회 차 리허설 번호(모의 번호)는 3, 14, 8, 12, 4, 28, 21번입니다.
지난 4월 25일 추첨 전 리허설로 추첨된 번호이며 연이어 추첨된 로또 908회 차에서도 3번과 21번이 똑같이 출현했습니다.
'모의 번호에서 세 개의 번호가 출현한 번호대는 해당 회차에서 반드시 출현한다'라는 명제는 907회 차에서 거짓이라고 판명 났습니다. 이번 909회 차에서는 단번대가 해당 번호 대이며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동행 로또에 들어서 모의 번호에 삼십 번대와 사십 번대가 동시 미출현의 경우가 여섯 차례 있었으며 해당 회차에 다섯 번은 삼십 번대와 사십 번대가 출현했습니다.
모의 번호에서 출현할 가능성은 아직 미비하지만 분석이 진행될수록 변할 수 있으며 이력상 연속 미 출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월수의 경우 21번이 이월 가능성 18%(로또 1회 차 ~ 908회 차)로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동행 로또만 본다면 30번이 31%이며 그다음으로 44번이 30%, 21번이 18% 이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 확률로 점쳐볼 때 맞지 않으며 오히려 역으로 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이월수 이력을 보시면 이번 909회 차는 이월수가 없어야 합니다.
이십 번대가 출현하느냐 미출현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해보면,
모의 번호에 의해 단번대의 출현 가능성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삼십 번대와 사십 번 대도 출현 가능성이 미출현 가능성보다는 높습니다.
현재까지 이월수와 모의 번호의 출현은 점쳐질 수 없으나 이후 분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의미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번호대 분석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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