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로또에서 5주간 출현한 번호는 23개 ~ 31개이며 10주간 출현한 번호는 33개 ~ 41개입니다. 현재 929회차 이전 5주동안 출현한 번호는 25개(▲)이며 10주동안 출현한 번호는 39개(▲)입니다. 5주번호는 평균치 이하이므로 증가세 10주번호는 평균치 이상이므로 하락세에 접어드는게 맞다는 답이 나옵니다.
물론 꼭 이렇게 나오냐고 물어보면 5주 이내에 3회 출현한 4번은 어느 누구도 출현 가부를 결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10주 이내에 번호가 빠져주기 위해서는 10주전 출현하고 나오지 않던 번호는 그대로 제외되어야 한다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 번호는 무엇일까요? 9번, 14번, 35번 3개 번호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 출현했던 적이 17회나 있습니다.
물론 39의 수치보다 늘어난 적도 있으며 줄어들더라도 1개 혹은 2개정도의 수치가 줄어들었으니 미출현 중인 6개의 번호에서 들어와서 채워주는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9번, 14번, 35번이 모두 빠져주는 경우 : 미출현 번호 6개 중 1개 ~ 2개 출현 가능
9번, 14번, 35번 중 2개만 빠져주는 경우 : 미출현 번호 6개 중 0개 ~ 1개 출현 가능
이 정도의 수치가 나온다는 것을 아시고 먼저 9번, 14번, 35번의 출현 가능성을 주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미출현번호 : 9번, 19번, 21번, 37번, 40번, 45번
5주간 출현한 번호가 25개일 때는 최근 방향이 상승곡선을 만들어줍니다. 그렇다면 다음회차에서는 25개보다 많은 수치를 결괏값으로 가지기 위해서 나가는 번호보다 들어오는 번호의 수가 더 많아야 하며, 다행히 나가는 번호는 11번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11번을 잡고 하나 이상의 번호를 추가하든지 11번을 놔주고 하나 이상의 번호가 추가된다면 5주 이내 출현하지 않은 번호에서의 출현은 가능합니다.
25수에서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는 것이 29수입니다. 말인즉, 11번이 나간다는 가정하에 최대 5개의 번호가 미출현 구간에서 출현하면 되겠지만 이는 거의 엽기적인 출현이므로 '글쎄요'라는 답이 나옵니다.
또한 5주 이내에 출현하지 않은 번호는 20개입니다. 20개에서 1수 ~ 3수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너무 힘이 드네요.
자료 올려드리고 설명드리고 해야 하는데 포스팅을 하지 않은 동안 조금 심려되는 부분이 있어 새로운 자료 올리기가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혼돈·카오스 상태입니다.
이력상 2주 전 동일 이력이 있어 참고만 해봅니다.
♠ 1개 당첨번호 출현 : 3, 10, 13, 20, 34, 42, 43, 44
♠ 출현 불가 라인 : 4
"로또929회차 : 928회차 리허설 모의추첨번호 - 4번, 8번, 12번, 16번, 23번, 42번, 보너스볼 25번"
모의번호보다 더 기다린 것이 추첨기가 몇 호기였는지가 더 궁금했습니다.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1주차에 2호기로 추첨이 진행되었다가 2주차에서야 3호기로 복귀되었습니다. 물론 3호기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영원한 법칙은 없습니다. 모의번호 동일번호대 2수 출현 시 당번 출 : 깨졌습니다.
♠ 모의번호에서 삼십번대가 단독으로 제외 시(8번) : 다음 실추첨에서는 삼십번대는 출현
더군다나 단번대와 십번대도 전부 출현하였습니다. 이런 결괏값이 보이는데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삼십번대를 잡고 가기 위한 결괏값이 또 있습니다.
♠ 단번대 3개 당첨번호 출현(8번) 후 : 삼십번대 전 출현 / 2-2-1-1-1 조합 4회 출현
"제외가능 예상번호대라는 게 존재할까요? 이틀 동안 고민해도 결정하기 힘듭니다."
단번대는 이미 기간별 제외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십번대 역시 과출 제외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음주에 다 제외가 될 것은 아니지만 항상 생각하고 계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 단번대, 사십번대 제외구간 진입 / 두개 번호대 동시제외 구간진입 / 23번 출현구간 진입 / 전번호대 출현 집중구간
지난 918회차와 927회차의 각 번호대 구간의 출현개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단번대 : 111개 - 125개 (14개 출현) / 십번대 : 130개 - 145개 (15개 출현) / 이십번대 : 135개 - 146개 (11개 출현) / 삼십번대 : 140개 - 151개 (11개 출현) / 사십번대 : 65개 - 77개 (12개 출현)
추첨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출현하는 번호대의 비율이 비슷해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에서 918회차까지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 삼십번대(140개)와 가장 적게 출현한 단번대(111개)의 격차는 29개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번호대는 111개와 140개 사이에 위치할 것이며 이 둘의 격차는 29개에서 점차 줄어드는 상태가 유지되며 917회차에서는 격차가 26개까지 줄어들었습니다.
만일 이 격차를 조금 더 줄여야 할 때 방법은 단번대의 다수 출현과 삼십번대의 제외가 가장 일반적이고 확실한 방법이겠지요.
♠ 904회, 921회에 이어 928회차에서 단번대 3개 당첨번호 출현과 삼십번대 제외
지난주 포스팅에서 그래서 역설적으로 연속 출현 중인 단번대를 몰림 출현번호대, 삼십번대를 제외번호대라고 생각하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예상했지만 저는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회기조합과 해외로또에서도 다출 중복수로 3번, 4번, 10번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으나 그 번호들은 애초에 머리에 넣어두고 있지 않은 채 다른 번호만 바라보다가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0끝수조차도 모자란 평균수치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생각만 할 뿐 적용시키지 않은 건 당연하고요. 뭐 몇백 개의 조합에 상위당첨이 있으면 무엇하겠습니까? 확률이 1/100이건 1/814만이건 어쩌면 누구에게나 똑같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고 조금 더 깊이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주도 즐겨봐야겠지요.
동행로또 전체 93회 추첨
출현횟수 : 십번대(83회) > 이십번대(79회) > 단번대(78회) = 삼십번대(78회) > 사십번대(59회)
제외횟수 : 사십번대(34회) > 단번대(15회) = 삼십번대(15회) > 이십번대(14회) > 십번대(10회)
당분간 인지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동시 제외구간 발생 횟수
단번대 - 십번대 : 2회 / 단번대 - 이십번대 : 1회 / 단번대 - 삼십번대 : 2회 / 단번대 - 사십번대 : 0회
십번대 - 이십번대 : 1회 / 십번대 - 삼십번대 : 0회 / 십번대 - 사십번대 : 1회
이십번대 - 삼십번대 : 1회 / 이십번대 - 사십번대 : 7회
삼십번대 - 사십번대 : 1회 / 단번대 - 삼십번대 - 사십번대 : 1회
마음에 드는 동시제외 선택하셔서 샘플 번호조합 하나 만들어두고 주머니에 넣어두세요.
로또 구입해서 당첨금으로 맛난 거 사 먹다가 이제 비싼 게 먹고 싶어 집니다. '집콕 음주모드'는 지겨운가 봅니다. 고민 좀 하느라 게으름 피운 거 인정하고 혹시나 기다리신 분 있으시면 죄송합니다. 월차는 있어도 퇴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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