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 또는 '잘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어른들의 말씀에 그냥 무심코 흘려듣는 나이가 지나 그런 말들에 한 번쯤 생각해보는 나이가 되면 참 많이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철이 조금 더 일찍 들었더라면 그 말의 의미를 알았을테고 더 열심히가 아닌 더 효율적으로 살았겠지요.
오늘도 조금 더 효율적인 미래를 위해 자료파일을 열어봅니다. 건강하세요.
도대체 10월에 잘나오는 번호, 추첨기에 따른 특성이 왜 존재하는지 필자 역시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에 반영되는 결과에 갸우뚱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피로한 눈 부릅뜨고 10월 자료 정리해보았더니 10월에 잘 나오는 번호가 여덟 개가 나왔었습니다. 포스팅해드리기로 1번, 11번, 14번, 21번, 23번, 35번, 40번, 43번. 그리고는 생각하기로 10월에 잘 나오는 번호 그런 게 있을 리가 없다며 대충 보고 넘겼습니다만 결과는 14번, 23번, 35번, 43번 네 개의 번호가 정번으로 출현하였습니다.
뒤차 타는 걸 싫어해서 이번 주도 무시할 거지만 자료는 올려드립니다.
10월에 주의깊게 봐야 할 번호 그룹들
여전히 남아있는 상위출현 번호와 동시에 하위출현 번호까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상위 출현번호 : 1, 11, 21, 40 / 2차 상위출현 번호 : 8, 15, 20, 33, 37, 45
하위 출현번호 : 2, 3, 13, 22, 26, 28, 29
연속구간 미출현번호 : 2, 3, 22, 30 (지난주 25번 출현)
9월과 10월은 빈도상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9월은 번호가 일정한 그룹으로 모여 있는 반면 10월은 분포가 상당히 넓게 퍼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9월에 출현한 번호빈도를 보시면 어느 하나의 빈도에도 출현하지 않은 번호가 없습니다. 즉 모든 빈도의 어떤 번호는 출현하여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빈도와 함께 항상 하위빈도의 번호도 같이 움직여야 서로 간의 비율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합에서 섞어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앞서 설명드린 상위출현 번호는 출현 횟수와 개수를 같이 참고하였기 때문에 서로 간의 번호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10월 상위빈도 : 1, 21, 11, 40 / 10월 하위빈도 : 22, 28, 13, 26, 29
10월에 추천번호도 모자라서 10월 둘째주 번호까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너무 많은 자료는 건강상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패스하셔도 됩니다.
지난 첫째주에서는 출현율이 좋은 12개 번호 중 3개 번호가 당첨번호로 출현했으며 둘째 주는 역시 12개의 번호가 잡혀 있습니다.
십번대 전구간 출현과 사십번대의 절반 이상의 제외가 확인됩니다만 역으로 출현할 수도 있으니 조심히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분포도를 보시면 어떤 번호들이 출현할 지 번호가 보이시나요?
첫째 주 결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호기에서 당첨번호가 출현할 수 있는 예상구간
저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사이즈라고 판단되어 이미지를 첨부해 드리지만 가끔 저도 모바일로 자료를 확인하면 너무 이미지가 작아서 보기 힘든 때도 있습니다. 보다 많은 자료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올려드리다 보니 이해해주시고 큰 화면으로 확인하시고 부분별로 반드시 확인하고 싶은 이미지가 있으시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10월에 맞이하는 두번째 1호기 첫 주 역시 10월과 같이 상위 출현율의 번호들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잊지 않고 하위 출현 35번을 잊지 않고 데리고 가는 배려심까지 보여주었지요.
남은 번호들도 100% 정리하지는 않겠지만 이제 고작 둘째주이니 적당하게 꾸려가시기 바랍니다.
상위 출현번호 : 4, 17, 19, 26, 27, 38, 44
하위 출현번호 : 6, 8, 13
역시 십번대의 강세를 보여주는데 십번대 문제입니다. 6끝수도 무슨 일인지 2주차 반응이 없습니다.
1주차 참고하셔서 2주차에도 좋은 번호 고르시기 바랍니다.
하단 빈도는 1호기 시작시점에서 출현번호에 색상만 첨가된 상태이니 어느 빈도에서 어느 정도 당첨번호가 출현하는지 확인하시면 되고, 상단 빈도는 출현 상황에 따라 번호 이동을 적용하였습니다.
번호 이동으로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지는지도 보셔야 하고 또한 당첨번호가 출현하지 않은 빈도도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2주차에 이른 선택이기는 하지만 하단 빈도에서 당첨번호가 출현하지 않은 1빈도와 7빈도를 한번 살펴볼 것 같습니다.
미출현 빈도라인 : 4, 38, 41, 6, 13 + 상위빈도 번호 : 1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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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존재할까요? '인생에 이유 없는 결과는 없으니 괜한 희망 가지지 마라.'라는 말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희망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고 그 사실조차 잊어버린 채 또 시간이 지나가고...
그 희망이라는 것이 진실로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것은 어릴 때 산타가 존재한다고 믿는 성인이 된 후로 데자뷔 같은 것인지 요즘은 혹시 산타가 없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을 타나 봅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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