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은 개장부터 들썩이며 오늘 마감 코스피 지수가 2,990.57로 장 마감이 되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를 상실감을 느끼는 게 참 웃깁니다. 뭔가 잃은 것도 아닌데 이제는 하지 않으면 원금을 지키고 있다기보다 손해를 보는 것 같은 상실감을 느끼게 되는 현실. 마지막으로 가상화폐에 들어갔다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서 내가 매수하면 빠져나가고 내가 매도하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같이 느껴지는 마법에 내가 학교에서 배운 투자교육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뼈저리게 후회가 되는 요즘입니다.
철없을 때 하던 -93.58% 투자손실에 웃프기만 합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공부하시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낙수표 관심 구간을 만들어줍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현실적인 구간'을 잡았으며 물론 그 구간에서 당첨번호가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로또는 확률과 통계에 의지한 게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 따른 접근을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추가적으로 '변칙 예상'도 포함하시는 것 다시 한번 각인하시고 오늘도 확인되는 부분만 참고하시겠습니다.
1낙수라인 ~ 5낙수라인까지 A구간에 29개의 번호가 몰려 있습니다.
지난 50주간 확인을 하면 최대로 많이 모이는 경우가 29개의 번호였으며 이때 A구간에서의 출현은 4개 ~ 5개의 당첨번호가 나왔습니다.
사실 A구간에서 3수 이하의 당첨번호가 출현하면 연속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심이 가기는 하지만 29개의 대상수라는 특수성과 최근 A구간의 부진으로 인해 '다출구간'으로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941회 1낙수의 번호 7개는 연속으로 4주간 미출현하며 내려오고 현재 945회차 5낙수 라인에 걸려 있습니다.
이처럼 보통 3주차 연속 미출현일 경우 4주차에서 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4주차까지 미출현이었으니 (이전 5주연속 미출현인 경우가 1회 있었지만) 확률적으로 출현구간에 걸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낙수표 4주 연속 미출현구간 : 3번, 15번, 20번, 22번, 24번, 41번, 11번
저 '십번대'는 무적인가 봅니다. 이번 주에도 출현하면서 구간을 채워줄지 마지막까지 관심 구간입니다.
다음으로 1구라인과 2구라인의 '2낙수' ~ '4낙수' 구간이 5주간 당첨번호가 비켜간 구간입니다.
저런 구간은 번호 분포도만 좋다면 웬만하면 채워지는 구간으로 보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는 점은 항상 잊지 마시고 저 역시도 조심스레 확정을 짓지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놓치고 가져가지 않을 수'도 있으며 결과에 대한 책임 부담이 늘어나면서 조심스럽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번호가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 낙수표 A구간 미출번호 : 1번, 8번, 10번, 12번, 14번
▣ 1월에 잘 나오는 번호는 안 나올 때까지 가봅니다.
지난 944회차에서는 예상대로 16번이 이월수로 출현하면서 13회 연속 이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월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연속성 확인하시고 역시 1월에 가장 출현율이 좋은 십번대가 다시 몰림 출현을 해주었습니다.
1월 5번의 추첨까지 출현할 최소 21개의 번호가 채워질 구간 이력을 살펴보시면 이미 설명드린 대로 상위 출현 12개의 번호에서 1주차에 2개의 번호(33, 42)를 출현시켰습니다. 매주 0수 ~ 5수까지 평균 2.4개 출현 통계이며 계속해서 '2개 정도의 번호는 출현'으로 선택할 예정입니다.
구간별로 1월 한달간의 추첨동안 최소 6개에서 최대 10개까지 채워지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1월 중심번호 : 1번, 11번, 18번, 25번, 27번, 29번, 33번, 38번, 39번, 41번, 42번, 43번
지난 회차 포스트에서 12월과 11월 결과에서도 최상위 빈도의 번호가 미 출현하였으며 1월에도 42번이 최상위 빈도로 상당히 앞서 가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약수로 구분되었으나 저는 예상수에 포함시켜 가져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생각 없이 그냥 끄적이는 글은 아니지만 다행히 보너스볼이긴 하지만 출현을 해버렸네요.
그때그때 판단이 다르면 안 되지만 아마 사십번대의 출현을 예상하면서 1월 당첨번호를 떠올리니 42번이 생각났었나 봅니다. 혹시나 제가 약하다고 표현하는 번호는 절대 제외로 잡지 마시고 약수로 구분하셨다가 최종 선택 시 약수 구간에서도 선택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트에서는 수다 떨기보다는 자료만 계속 업로드하고 있는 점 이해하시겠지요?"
1월 2주차 확인하겠습니다.
최근 흐름에서는 전반부 단번대 ~ 이십번대 번호가 강세이고 삼십번대와 사십번대가 약세 구간으로 나와있으며 최상위구간 7개의 번호와 상위구간 5개의 번호가 있습니다.
13번부터 이어온 4주 연속 흐름이 5주를 이어 9번이 출현하지는 않겠지요? 약수로 넣습니다.
지난 1주차에서는 최상위구간 5개 중 2개의 번호, 상위구간 8개의 번호에서 1개의 번호가 당첨번호로 출현하였으며 이번 2주차에서도 무난하게 출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낙수표 5낙수라인에 15번이 이곳에서도 최상위 출현번호로 18번의 추첨 동안 8회 출현하였습니다.
십번대 정말 고민입니다. 만일 사십번대의 특정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가장 일반적인 사십번대 구간을 제외로 나머지 4개 구간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열심히 마킹했던 7끝수가 3수가 잡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편한 현실일 수밖에 없는 게 혹시 또 모를 변수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장기 미출현번호인 5번을 포함한 5끝수 역시 3개의 번호가 잡혀 있네요.
상위구간(우측테이블)은 최상위구간(좌측테이블)보다 출현율이 낮기 때문에 양구간 포함 최대 2수만 확인하고 나머지 번호는 자연스럽게 다른 자료에서 중복으로 잡힐 수 있으면 가져가 지겠지요.
쌍수 11번, 33번, 44번 2주 연속인데 가져가고 싶은 22번은 안 보이네요.
· 1월 2주차 중심번호 : 1번, 5번, 7번, 11번, 15번, 27번, 40번 + 17번, 24번, 25번, 33번, 44번
어젯밤 늦게 시작한 포스팅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마지막회라서 열심히 시청하고 이상한 마무리에 갸우뚱하다 보니 '펜트하우스 시즌2'가 나온다는 소식에 본방을 고집했던 허무함에 지쳐 잠들었다 일찍 깨어나서 포스팅. 오전 6시 50분에 마쳤으니 1박 2일짜리 포스트가 되었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영하 6℃, 금요일은 영하 12℃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이 땅이 이럴 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두꺼운 옷차림으로 나서시기 바랍니다.
945회 동행로또 '예상번호 관심구간'
출현이 가능한 예상번호대를 3주동안 맞추지 못하였으니 감히 어느 구간이 나온다고 말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쩜 그렇게도 잘 피해갔냐고 물으신다면 더더욱 이 로또가 더 모를 미궁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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